요즘 천북 폐목장으로 잘 알려진 사진 촬영 핫플레이스에 다녀왔다. 사실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다. 첫 번째는 마침 보리를 다 베어서 푸른 풀밭 사진 촬영을 못했다. 이번에는 다행히 파란 사진을 건졌는데 하필 비가 온 뒤어서 진흙 덕분에 위로 올라가지 않고 밑에서만 촬영했다. 당일 사진 촬영 코스에 2 장소가 남아 있어서 신발을 아껴야 했다. 출사할 때는 앞으로 여분의 신발을 가지고 다녀야겠다.
천북 폐목장 가는 길
위 두 사진은 이곳의 트레이드마크 사진이다. 이곳을...